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세라티 그란투리스모 (문단 편집) === 1세대 (M145, 2007~2019) === || [[파일:2007 마세라티 그란투리스모 앞.jpg|width=100%]] || [[파일:2007 마세라티 그란투리스모 뒤.jpg|width=100%]] || ||<-2> {{{#ffffff '''그란투리스모'''}}} || 오너의 주문에 맞춰서 수제로 제작되는 것이 특징이다.[* 완전히 수제인지는 불확실. [[벤틀리]]처럼 일부 공정은 기계가 쓰일 수 있다. 자동차 특성상 효율 문제보다 정밀도를 위해 기계공정이 들어갈 확률은 다소 있기 때문.] 차량 인도까지 전 과정을 고객에게 알림과 동시에, 세부사항 등도 모두 옵션으로 골라 자신만의 커스터마이징으로 맞출 수 있다. 또한 GT답게 [[알칸타라]]와 고급 가죽 제품으로 유명한 [[https://www.poltronafrau.com/en|폴트로나 프라우]]에서 제조한 가죽 시트 같은 호화스러운 소재가 아낌없이 들어간다. 첫 데뷔당시에는 전작인 [[마세라티 4200 GT|4200 GT]]의 엔진을 약간 개량한 V8 4.2 엔진을 얹었다. 출력은 종래 385마력에서 405마력으로 올라가긴 했지만, GT카 오너들의 특성상, 극한의 코너링 성능을 지향하지는 않으므로, 원가절감도 할겸 정비성 향상도 겸사겸사 해서 그 비싼 드라이 섬프 방식 대신에 그냥 일반 승용차에나 사용되는 웻 섬프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이런 엔진과 짝을 이루는 변속기는 전작에서 엄청나게 거친 움직임 때문에 끊임없이 지적받았던 [[자동화 수동변속기]] 대신에, GT카 본연의 목적에 좀더 충실하게끔 ZF의 6단 [[ZF 6HP 변속기|6HP]] 자동변속기를 장착했다. 때문에 속칭 제로백이라 이야기하는 발진가속력은 전작 4200 GT의 4.8초 보다 오히려 뒤쳐지는 5.2초(...)를 기록한다. --어째 파워트레인에서 원가절감을 한 것 같은 건 기분탓이다...-- 그란투리스모 공개 1년 뒤에 내놓은 고성능의 모델인 그란투리스모 S는 엔진의 교체와 새로운 주행 소프트웨어가 들어가 있고, 명문 카로체리아인 [[피닌파리나]]가 디자인을 손보았다. 전작보다 성능이 후지다는 평가에 엔진에 개량을 가하게 된다. 보어는 2mm를 늘려서 94mm를 만들었고, 스트로크는 4.7mm를 늘려 84.5mm로 저/중속의 토크를 상당폭 늘려서 좀더 GT다운 특성에 어울리는 셋업을 취하게 된다. 그 결과물로 460마력 53토크의 수치를 얻어냈으며, 추후에 이 4.7리터 엔진과 그란투리스모의 후륜구동 플랫폼은 [[알파 로메오]]의 [[알파 로메오 8C 콤페티치오네|8C]]와 공용했다. 브레이크는 [[브렘보]]와 합작으로 개발된 신형 브레이크가 장착되어 놀라운 제동 성능을 보여 준다. 기존의 그란투리스모와 비교하여 S는 서스펜션 계통의 높은 성능 향상으로 안정된 주행성능과 핸들링 성능을 보여 준다. 그럼에도 여전한 성능논란이 끊이지 않자, 2011년도에는 고성능 버전이라 할수 있는 MC 스트라달레를 내놓았다. 엔진은 변한 것이 하나도 없으나, --드라이 섬프 다시 달아달라고!!!-- MC 레이스 시프트라고 새로이 이름붙인 변속시간을 60ms까지 개량시킨 반자동 변속기를 다시 가져와 장착하고, 다운포스를 늘리기위해 트렁크 스포일러와 바디킷을 새롭게 다듬었으며, 6피스톤 캘리퍼를 자랑하는 새로운 브레이크도 얹어주었다. 경량화 역시 철저하게 진행되어서 무려 110kg이나 감량시켜 일반적인 스포츠카와 비슷한 수준인 1,670kg의 몸무게로 거듭나게 되었다. 브레이크는 카본 세라믹 제품으로 장착되었으며, 서스펜션 역시 좀더 단단하면서도 좀 더 낮은 차고로 세팅되었다. 타이어도 마세라티 차종 중에서는 처음으로 피렐리의 피제로 코르사급의 타이어도 끼워줬다. 이러한 노력으로 발진가속력 4.5초에 최고속도 303km/h, 100km/h에서 급제동 정지거리 33미터를 달성했는데, 각종 해외매체의 평가는 수치보다도 훨씬 극적인 체감성능의 변화를 보여줬다고. 그러나 안타깝게도 유럽형 모델과는 다르게, 북미형 모델과 한국형 모델에는 매우 핵심적인 사양이라 할수 있는 자동화 수동변속기와, 카본 세라믹 브레이크, 그리고 카본 버켓시트가 빠져버리게 되고, 일반 자동변속기를 고수함으로써 진짜 스트라달레가 아니라 그저 단순히 바디킷과 휠을 바꾸고 경량화한 그란투리스모 S에 지나지 않는다는게 문제다. 현재까지 생산되는 [[마세라티]] 중 [[마세라티 MC12|엔초 페라리의 동생]]을 제외하고 가장 빠른 [[마세라티]]였었으나... 업데이트가 차일피일 미뤄지면서, 동사의 고급 대형세단인 콰트로포르테가 6세대로 진화하며 530마력 엔진을 얹으면서 추월[* 발진가속력은 그란투리스모와 동일한 4.7초이며, 제원상 최고 속도는 무려 310km/h에 달한다.]당하는 처지가 되었다. 최고 속도는 301km/h. 1,890kg의 꽤 무거운 중량에도 불구하고 제로백은 4.7초 정도이며 오픈탑 버전인 그란카브리오는 100kg이나 더 무거우며 제로백은 4.9초다. 하지만 둘다 무려 16년 된 엔진을 쓰는지라 공인연비는 '''6.1~6.2km/L'''다. 하지만 요즘 [[자동차]] 세계에서 드물다는 [[페라리]]제 [[자연흡기]] 엔진인지라, 배기음 하나만큼은 일품이다. || [[파일:2018 마세라티 그란투리스모 앞.jpg|width=100%]] || [[파일:2018 마세라티 그란투리스모 뒤.jpg|width=100%]] || ||<-2> {{{#ffffff '''그란투리스모'''}}} || || [[파일:2018 마세라티 그란카브리오 앞.jpg|width=100%]] || [[파일:2018 마세라티 그란카브리오 뒤.jpg|width=100%]] || ||<-2> {{{#ffffff '''그란카브리오'''}}} || 2017년,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공개되었다. 2019년 11월 12일 부로 단종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